IMPACT SQUARE

Archive for the ‘Sustainable Designs’ Category

MurakamiChair!

In Sustainable Designs on 2010/08/08 at 5:12 오후

무라카미 의자!
iida 2009 수상작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사용자로 하여금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편안하게 경험하게끔 하는 흔들의자입니다. 이를 통해 추상적인 운동 과정이 구체적인 것으로 변화하며, 결국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깨달음을 이끌어 냅니다. 그리고 이에 관련된 모든 복잡한 과정들이 깔끔하고 단순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고효율 광원인 OLED와 의자의 미끄럼 방지 장치에 적용된 첨단 나노역학 기술이 이 의자에 앉아 흔드는 동작을 통해 독서등이 켜지도록 합니다. 낮 시간 동안에는 내장된 배터리에 에너지가 저장됩니다. 납작하고 구부러질 수 있는 OLED가 새로운 형태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예컨대 이를 고전적인 전등갓 모양이 되도록 구부리면, 전구가 없이도 전등갓 자체가 빛을 발하는 등이 됩니다. 전등의 소비에서 사용자가 보다 높은 효율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이 제품이 다음에 겪게 될 도전일 것입니다.


Website : http://www.iid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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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modynamicCooler!

In Sustainable Designs on 2010/08/07 at 2:13 오후

열역학 쿨러!
iida 2009 수상작



열역학 쿨러는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쓰이는 기초 기술을 최첨단 주방에 이식, 최적화시킨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물이 증발할 때 온도가 떨어지는 점을 이용하여 음식을 보존합니다. 서로 겹쳐서 쌓을 수도 있고 식료품 저장소나 냉장고 혹은 과일 접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생활의 편의를 크게 줄이지 않으면서도 실내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게 해줍니다. 겹쳐진 두 개의 원통형 그릇으로 구성되며 이 두 그릇 사이의 공간은 폐기된 유리를 재활용하여 만든 젖은 유리 폼(glass foam)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오리지널 버전에서 사용한 모래 대신 유리 폼을 사용한 까닭은 유리 폼이 흡수력이 더 빠르며 보다 가볍기 때문입니다. 안쪽의 작은 점토 그릇은 뚜껑까지 연결되어 있는 젖은 천으로 쌓여 있습니다. 두 그릇 사이의 유리 폼에 있는 물이 증발하기 시작하면 열역학 법칙으로 인해 온도가 떨어져서 안쪽 그릇이 차가워지고 해로운 미생물들 이 파괴되어 안쪽에 담긴 음식이 온전히 보존됩니다. 이 냉각 작용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이틀에 한번 가량 물을 부어줘야 합니다. 물을 부어야 하는 적절한 시기는 녹색의 표시기가 나타내 줍니다. 이 제품의 제작 과정은 물리학과의 교수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유리 폼, 점토, 그리고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질들을 사용하였습니다.


Website : http://www.iida.kr